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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김용민)는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4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해사국제상사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지방변호사회 해사국제상사특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2028년 개원을 앞둔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에 대비해 해사·국제상사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법조계의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원 121명과 외부 수강생 26명 등 총 147명이 수강을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아카데미는 매주 2개 강의씩 총 8회에 걸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전체 강의 중 6회 이상 참석한 77명의 수강생이 최종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을 대표해 선배 변호사의 입장에서 소감을 전한 김선옥 변호사는 “부산지방변호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해사국제상사법원의 부산 설치를 위해 노력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4주간의 아카데미를 통해 2028년 법원 개원을 앞두고 젊은 변호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아카데미를 첫걸음으로 삼아 해사법과 상사중재 등 관련 분야에 대한 꾸준한 공부를 통해 전문성을 쌓아가길 바라며, 지역의 젊은 법조인들이 법원 개원과 발전 과정에 적극 참여해 함께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연소 수료생인 조예원 변호사는 “관련 분야에 한발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해사·국제상사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변호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아카데미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지방변호사회 소속 이상택 변호사는 “초심자뿐만 아니라 경험이 있는 변호사들도 공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주제와 강사진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부산이 해사·국제상사 법률시장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성장하는 데 부산지방변호사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김용민 회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2028년 개원을 앞둔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시대를 준비하는 지역 법조계의 뜻깊은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사·국제상사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변화하는 법률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이번 아카데미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사·국제상사 분야의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개원에 대비해 지역 법조계의 전문성과 실무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높여나갈 계획이다.
# 첨부 : 사진 1장.
2026. 9. 23.
부산지방변호사회
회 장 김 용 민